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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Photo Diary

End of May. 2020.

 

효정이가 사준 성능 훌륭한 셔큘레이터.

바람도 시원하고 소음도 적은 편이라 만족스럽게 사용중.

작업실 에어컨이 에너지효율이 4등급인데

같이 병행하면서 사용하기에 좋은 것 같다.


 

 

새로 이사한 집

원래보다 거실이 절반 정도 줄어들었지만

그래도 살림이 적은 우리에게 딱인 크기.

이전 집의 가장 좋은 점 중 하나는 채광이었는데 이사한 집은 채광이 역시 아쉽다.

그래도 작업실이 가까워서 너무 좋다.

 


 

로빈 선생님께서 선물해주신 텀블러

예쁜 것도 좋은데 가벼워서 요즘은 들고도 다닌다

24 Bottle인데 24시간 보냉되고 그런건 아니다.

 


 

 

연남동 하스

양은 적고 맛이 좋다.

동파육처럼 돼지고기를 삶아서 간장에 조린 음식 최고였다.

회도 맛있음

 


 

와플대학 홍대점 와플

먹고 싶은 딸기와플이 품절이라 베리류도 대체

그런데 너무 기대를 했나보다.

저렴한 것이 장점이고, 맛은 중간.

 


 

집 근처 용왕산 근린공원

완만한 산이라서 오르기에 좋고

무엇보다 강아지들이 많아서 산책하는데 즐겁다.

집에서 5분 정도 되는 거리에서 산책로가 있다니.

이사하기 전에는 몰랐다가

나중에 알게된거라서 깜짝 선물을 받은 듯한 기분이다.


 

End of May. 2020. 기록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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