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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Photo Diary

End of April. 2020.

오랜만에 올리는 Photo Diary.


코로나19 터지고 집과 작업실 두군데만 오가는 요즘.

클래스 횟수를 줄이고 아이패드 드로잉 관련 책을 쓰고 있다.

잘 준비해서 좋은 책이 나왔으면 좋겠다.

사진찍고보니 씨그램 탄산수가 꼭 맥주같네.


인스타그램 인기피드에서 우연히  보고 만들어본 크림진짬뽕과 스테이크.

야매 투룸바 파스타 맛이 난다. 기대이상.

우유 + 물 약간 + 진짬뽕 소스 + 진짬뽕 면이 레시피의 전부인데

진짬뽕 소스를 다 넣었더니 조금 짰다.

다음에는 반정도만 넣어야겠다.

 


캬캬작가님이 선물해주신 꽃들.

작업실에 봄을 가져다주셔서 감사합니다.

캬캬작가님이 만드신 명함 사이즈의 미니달력.

작업실 쪼꼬미 시계 위에 찰떡이다.

캬캬작가님 캐릭터들로 제작된 유니크한 엽서들.

예뻐서 작업실 입구에 배치해놓았다.

작가님 홍대 팝업스토어도 대박나길. ^^


블로그에 Photo Diary 카테고리를 만들 때에는

하루에 하나씩 사진도 올리고 일상도 기록하고 그러려고 했는데 좀처럼 안 지켜진다.

한달에 3~4번이라도 내 소소한 일상을 직접 기록해보자.

아무튼 End of April. 2020. Story는 여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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