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에 맞춰 명분상 선물을 하고 그때문에 필요이상의 물건갯수가 늘어나는 것이 마음에 걸렸다.
그래서 내가 먼저 제안한 생일에 주고싶은 책 골라 선물하기. 책이 도착할때까지 무슨 책인지는 비밀.
연말에 결혼한 우리는 결혼기념일 겸 크리스마스 겸 연말선물로 정말 필요한 (대신 조금은 비싸더라도) 것을 서로에게 준비한다.
미니멀 라이프를 살면서도 낭만을 잃지않는게 중요한 것 같다.
잘하고 있는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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